KIA 삼성 플레이오프 일정 25일 대구 1차전 썸네일

KIA 타이거즈가 10월 20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13-1로 꺾고 준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끝냈습니다.

이제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1차전은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2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립니다.

읽어 둘 세 줄
1·2·5차전은 대구, 3·4차전은 KIA 홈인 광주에서 열립니다.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일정은 20일 밤 10시 현재 KBO가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프로야구 공식 경기였습니다.

KIA 삼성 플레이오프 일정, 1~5차전

KBO가 10월 7일 발표한 포스트시즌 일정표 기준입니다.

주말 경기는 오후 2시, 평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차전 날짜 시간 구장
1차전 10월 25일(일) 오후 2시 대구
2차전 10월 26일(월) 오후 6시 30분 대구
3차전 10월 28일(수) 오후 6시 30분 광주
4차전 10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광주
5차전 10월 31일(토) 오후 2시 대구

10월 27일과 30일은 이동일이고, 4·5차전은 앞에서 승부가 나지 않았을 때만 열립니다.

비로 경기를 못 하면 다음 날로 미뤄집니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노게임과 강우콜드 없이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합니다.

플레이오프를 이긴 팀은 11월 2일부터 정규시즌 1위 KT 위즈와 7전 4선승제 한국시리즈를 치릅니다.

KIA 삼성 플레이오프 1~5차전 날짜와 구장

플레이오프 예매, 아직 발표 전

20일 밤 10시 기준 KBO 보도자료 목록에는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공지가 아직 없습니다.

판매처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야놀자) 티켓입니다. 홈페이지와 앱, 고객센터(1544-1555)에서 예매합니다.

직전 준플레이오프는 1차전 이틀 전인 10월 15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열렸습니다.

그때는 광주 1·2·5차전이 1시간 간격으로 먼저 열리고, 잠실 3·4차전은 다음 날 열렸습니다.

1인당 최대 4매, 전량 예매였고, 취소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했습니다.

만 65세 이상(1962년 1월 1일 이전 출생), 장애인, 외국인은 당일 매표소에서 1인 1매를 살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오프도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날짜와 시각은 KBO 공지가 나와야 확정됩니다.

플레이오프 예매처 NOL 티켓과 준플레이오프 예매 방식

3차전 13-1, 숫자로 다시 보기

이범호 감독은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상대로 김도영, 김선빈을 뺀 선발 타자 7명을 모두 좌타자로 채웠습니다.

카라스코는 1⅓이닝 45구 5실점(4자책)으로 2회도 못 채우고 내려갔습니다.

2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이 비거리 131.8m 선제 솔로홈런을 쳤습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박정우, 박재현의 적시타가 나왔고, 김도영이 바뀐 투수 존 케네디의 공을 받아쳐 만루홈런을 날렸습니다.

비거리 145.8m로 역대 포스트시즌 최장 비거리 타이 기록입니다. 점수는 단숨에 7-0이 됐습니다.

나성범은 6회 솔로포를 더해 이날 홈런 2개를 쳤고, 한준수도 7회 솔로홈런을 보탰습니다.

KIA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는 5이닝 동안 76구,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KIA는 선발 타자 전원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는데, 역대 포스트시즌 4번째입니다.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통과한 팀은 2008년 삼성, 2023년 NC에 이어 KIA가 세 번째입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KIA 13-1 주요 기록

잠실야구장 마지막 경기

LG가 탈락하면서 이 경기가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프로야구 공식 경기가 됐습니다.

잠실야구장은 1982년 7월 문을 열어 44년 동안 쓰였습니다. 남은 이벤트 경기 일정을 마치면 철거에 들어갑니다.

홈에서 좌우 펜스까지 100m, 가운데 펜스까지 125m로 국내에서 가장 넓은 야구장이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3만석 규모 돔구장이 들어서며, 2032년 준공이 목표입니다.

LG와 두산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바로 옆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씁니다.

KIA와 삼성, 2년 만의 가을 맞대결

두 팀은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만났고, KIA가 4승 1패로 이겨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정규시즌 맞대결은 KIA가 9승 7패로 앞섰습니다.

순위는 삼성이 83승 3무 58패로 2위, KIA가 79승 2무 63패로 3위였습니다.

KIA는 준플레이오프를 3경기 만에 끝내 1차전까지 나흘을 쉬고 대구로 갑니다.

원정 응원 준비

광주와 대구를 오가는 일정이라 기차표를 먼저 보는 팬이 많습니다. 예매 가능 기간은 KTX 2개월 전 예매 정리에 적어 두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함께 많이 찾은 소식은 역삼동 화재 방화 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O 포스트시즌 일정 원문

스포츠한국 3차전 경기 기사

서울신문 플레이오프 진출 기사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안내

이 글은 공식 발표와 언론 보도를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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